📅 발행: 2026-07-02 | 🔄 최종 업데이트: 2026-07-02
글로벌 해저케이블 선도 3사(Prysmian·Nexans·NKT)의 합산 수주잔고(백로그)가 €38.4B(약 58조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525kV급 해저 HVDC(초고압 직류송전) 제조 슬롯이 2029년까지 예약 완료 상태다 (출처: Prysmian·NKT·Nexans Q1'26 IR). 같은 기간 국내 전선 3사(대한전선·LS에코에너지·가온전선)는 고점 대비 -31.9%~-60% 조정됐다 (출처: pykrx, 2026-06-12). 대한전선은 2026년 6월에만 3건 연속 2,551억원을 수주했으나 공시일 주가는 오히려 -6.76%였다 (출처: DART·pykrx). 낙폭의 진앙은 펀더멘털이 아니라 미 상장 전력 인프라 ETF(GRID, AUM $117억) 환매라는 수급 미시구조로 확인된다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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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 배경 및 투자 아이디어
전선·케이블 산업은 발전소와 수요처를 잇는 전력망의 '혈관'이다. 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력소비 성장률을 2010년대 0%대에서 2%대로 끌어올리면서, 이 혈관의 수요 레벨이 구조적으로 상향됐다 (출처: EIA·유안타증권 2026-06-12 p.3). 데이터센터는 18~24개월에 건설되지만 송전망·변전소는 3~7년이 소요된다 — 이 시간차가 송전망 기자재 전반의 동시다발 병목을 만든 구조적 원인이다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
분석 대상은 전선·케이블 서브섹터다. 제품 스펙트럼 기준으로 ① 육상 초고압 전력케이블(154kV~765kV), ② 해저케이블(해상풍력·국가 간 인터커넥터용), ③ HVDC 케이블(초고압 직류송전, 장거리·해저 송전 차세대 제품군), ④ 중저압 배전선을 아우른다. 전력기기 섹터(변압기·GIS/GCB) 내 서브섹터로, 수요 엔진은 동일하되 프로젝트 리드타임이 길어 변압기 대비 수주→실적 전환이 1~2년 후행하는 포지션이다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 섹터리포트).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두 줄이다. 글로벌 선도 3사의 수주잔고가 사상 최고를 갱신하고 제조 슬롯이 2029년까지 매진된 공급자 우위 시장이 확인된다. 그러나 국내 상장 전선 3사는 스필오버(선도사 매진 후 후발주자로 흘러넘치는 수요)를 받는 후발 포지션이며, 구리 원가 전가율·헤지율을 입증할 1차 수치가 부재하다. 방향성(상방)에는 Bull 논거가, 진입 타이밍과 종목 차등에는 Bear 논거가 각각 우세했다.
분석 범위: 국내 상장사 4개(대한전선·LS에코에너지·가온전선·일진전기), 글로벌 3사(Prysmian·Nexans·NKT), 비상장 LS전선. 데이터 소스: DART 공시·유안타증권 2026-06-12·pykrx·yfinance·각사 Q1'26 IR·FERC·4C Offshore.
2. 글로벌 매크로 컨텍스트
2026-07-02 기준 매크로 체제는 중립(체제점수 +5pt)이다. VIX 16.6으로 중립 구간에 위치하고, 금리차 77bp는 정상 수준이다 (출처: 골목지기 퀀트 매크로 모델, 2026-07-02). 전력기기 섹터 힌트는 중립이다.
분석 원본 시점(2026-06-13)의 매크로는 위험선호 국면(+18pt)이었다. VIX 18.52, DXY 99.68(달러 약세), US10Y 4.48%(6개월 +6.7% — 금리 하락 힌트와 실측 간 괴리 존재)로 포착됐다 (출처: yfinance 2026-06-12). 현재는 체제가 NEUTRAL로 안정됐으나, 전선·케이블에 직접 작동하는 세 가지 매크로 변수는 여전히 유효하다.
정책 엔진 3개가 수요 규모를 떠받친다. 첫째, 미 유틸리티 합산 Capex는 2026~2030년 누적 약 $1.3조로 집계됐다 (출처: EnkiAI/NextEra-Dominion 분석 2026). NextEra 단독으로 2030년까지 $94.2B, 2025~2032년 누적 $295~325B를 투자할 계획이다 (출처: NextEra Sustainability·GreentechLead 2025). 둘째, FERC Order 1920(미 연방 송전계획 의무화 규칙)의 첫 20년 장기 송전계획 사이클이 2026년 6월 개시됐다 (출처: FERC·Crowell&Moring 2026). 셋째, EU Grids Package·해저시장은 2024~2027년 누적 지출 $42B 초과가 전망된다 (출처: 4C Offshore·Subsea Cables 2026).
구리 원가 변수. LME 구리는 12,965달러/톤(YTD +10%), COMEX 환산은 14,075달러/톤으로 격차 약 $400/톤이 미국 관세 프리미엄으로 선반영되고 있다 (출처: TradingEconomics·yfinance HG=F, 2026-06-12). Jefferies는 2027~2030년 연간 49.1만톤 구리 공급부족을 전망하나, Goldman은 2026년 단기 과잉 가능성(LME 11,000달러대 상단 억제)을 반론으로 제시한다 (출처: Jefferies·Goldman Sachs 2026).
매크로 체제 분류: 중립 — 수요 가시성은 유지되나 구리 원가·미국 관세 변수가 종목별로 차등 작동하는 구간이다.
3. 산업 구조 및 밸류체인 분석
전선·케이블 밸류체인은 소재 조달(구리·GOES)→제조(초고압·해저·HVDC)→부설·시공(CLV)→유틸리티·개발사 납품의 4단계로 구성된다. 현 사이클에서 이익이 집중된 구간은 제조 단계다. 가격결정권(525kV 슬롯을 2029년까지 쥔 유럽 선도 3사)과 부설선(CLV)이 동시에 병목 자산으로 부상했다.
| 단계 | 제품·기능 | 국내 플레이어 | 글로벌 플레이어 | 이익 귀속 구간 |
|---|---|---|---|---|
| ① 상류 소재 | 구리(전선 원가 핵심)·GOES 전기강판 | 포스코(조달처) | Cleveland-Cliffs(美 GOES 유일 생산자)·JFE | 구리 광산·정련 — 2026 글로벌 -35kt 적자 (출처: MINING.COM 2026) |
| ② 제조 핵심 | 초고압 전선·해저케이블·HVDC | 대한전선·LS에코에너지·가온전선 (+LS전선 비상장) | Prysmian·Nexans·NKT·Sumitomo·LS Cable | 현 사이클 이익 집중 — Prysmian 마진 16.9%→20.1% (출처: Prysmian Q1'26) |
| ③ 하이브리드 | 고전압 변압기 + 전선 믹스 | 일진전기 (103590) | — | 변압기 마진 24~25%가 전선 후행성 완충 (출처: 유안타 2026-06-12) |
| ④ 부설·시공 | 케이블 부설선(CLV) 운용·해저 포설 | 대한전선 CLV 2척 | Prysmian Monna Lisa·Nexans Electra(2026 가동)·Boskalis(신조 발주 2026-05) | 부설선 자체가 병목 자산화 (출처: Offshorewind.biz) |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각사 Q1'26 IR, 기준일 2026-06-13)
구조적 트렌드 3축.
첫째, 그리드 슈퍼사이클이다. 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력소비 성장률을 0%대→2%대로 레짐 전환시켰다. 송전망·변전소 건설(3~7년)과 데이터센터 건설(18~24개월)의 시간차가 송전망 기자재 전반에 동시다발 병목을 만들었다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 p.3).
둘째, 해저·HVDC로의 믹스 고도화다. 525kV급 해저 HVDC 공장 슬롯이 선도사 기준 2029년까지 예약 완료 상태다 (출처: Clean Energy Wire EU Grid 2026). 유럽 파이프라인으로 NeuConnect(영국-독일 1.4GW, 725km), Celtic Interconnector(아일랜드-프랑스), EGL2/EGL3(영국 525kV HVDC 680km)가 발주를 대기 중이다 (출처: 4C Offshore·NeoMarketData 2026).
셋째, 공급자 우위로의 전환이다. HVDC 케이블 상위 5사(Prysmian·Nexans·NKT·Sumitomo·LS Cable) 합산 점유율이 약 30%이고, Prysmian 단독 14%+가 1위다 (출처: marketsandmarkets·gminsights 2025). NKT는 "신규 수주 받을 capacity가 거의 없다"고 밝혔으며 이것이 국내사 스필오버 수요의 구조적 근거다 (출처: NKT Q1'26 Interim Report).
수주→실적 사이클 위치. 유안타 커버리지 6개사(변압기 5사 + 대한전선) 1Q26 합산 신규수주 9.2조원, 수주잔고 38.3조원이다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 단 9.2조원 중 전선(대한전선) 몫은 검산상 약 0.7조원(7.6%)에 불과하다. 전선의 실수주 본격 전환 구간은 2027~2028년(대한전선 해저 2공장·HVDC 반영 시점)으로, 변압기 대비 1~2년 후행하는 사이클 초입이다 (출처: CoVe 검산·유안타 추정).
4. 글로벌·국내 피어 포지션 비교
디커플링이 이 섹터의 핵심 밸류에이션 신호다. 동일한 수요 사이클을 공유하는데 글로벌 대장주 Prysmian은 6개월 +74.5%로 사상 최고 백로그를 베팅받는 반면, 국내 전선 3사는 고점 대비 -31.9%~-60% 조정됐다 (출처: yfinance·pykrx 2026-06-12). 이 디커플링은 수급(GRID ETF 환매)발로 판단된다.
| 구분 | 기업 (코드) | 밸류체인 위치 | 수주잔고 (백로그) | 6개월 주가 | 핵심 포지션 |
|---|---|---|---|---|---|
| 글로벌 | Prysmian (PRY.MI) | 해저·HVDC 글로벌 1위 (점유율 14%+) | 약 €17B | +74.5% | 마진 16.9%→20.1% 점프 — 가격결정력 전환 확인 |
| 글로벌 | NKT (NKT.CO) | 해저 HVDC 케이블 | €13.5B | +23.3% | 분기 사상 최대 수주 €4.2B+ — "capacity 거의 없음" |
| 글로벌 | Nexans (NEX.PA) | 해저·송전 케이블 | €7.9B | +20.1% | selective 수주·2028년까지 가시성 |
| 국내 | 대한전선 (001440) | 송전·해저케이블·HVDC — CLV 2척 | 2026E 3.0~3.3조원 | -37.6% (5/4比) | 검증 밀도 최고 — 수주 공시 3건 DART 확인. 美 현지공장 부재가 하방 변수 |
| 국내 | 일진전기 (103590) | 전선 + 고전압 변압기 하이브리드 | 2026E 1.6~1.8조원 | — | 변압기 마진 24~25%가 전선 후행성 완충 — 북미 LTA 잔여 3,300억원 |
| 국내 | LS에코에너지 (229640) | 초고압 케이블 (유럽·베트남) — LS전선 우회 | 정량 수치 미확보 | -31.9% (5/4比) | LS GreenLink 美 버지니아 $681M 공장 2028 1Q 가동 — 관세 수혜 진영. 개별 정량 논거 미형성 |
| 국내 | 가온전선 (000500) | 배전·중저압 중심 (LS 계열) | — | -12.7% (5/4比) | 수급 구조 경고 — ETF 익스포저 4,751억원 = 유통시총 48.8%, 유동비율 18.29% |
(출처: 각사 Q1'26 IR·유안타증권 2026-06-12·pykrx·yfinance, 기준일 2026-06-12. 글로벌 PER/PBR 멀티플 비교표는 국내 3사 dossier 부재로 이번 분석에서 미확보 — 후속 종목 분석에서 수행)
글로벌-국내 비교 축 4개.
| 비교 축 | 글로벌 3사 | 국내 전선 3사 |
|---|---|---|
| 6개월 주가 | +20.1% ~ +74.5% | 고점 대비 -31.9% ~ -60% |
| 백로그 | 사상 최고 (합산 €38.4B+) | 대한전선 2026E 3.0~3.3조원 (유안타 단일 추정) |
| 가격결정력 | selective 수주·마진 점프 (price-maker) | 스필오버 수혜 (price-taker — 전가율 미입증) |
| 관세 포지션 | 현지 생산 기반 | LS 진영 수혜(GreenLink) vs 대한전선 직접 노출 |
5. 핵심 수주·모니터링 지표
2026년 6월 기준으로 산업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이터포인트를 정리한다.
| 지표 | 수치 | 의미 | 출처 |
|---|---|---|---|
| 대한전선 6월 연속 수주 | 2,551억원 | 해남 500억 + 발포어비티(영국) 650억 + 싱가포르전력청 1,401억 | DART·유안타 집계 2026-06 |
| 대한전선 2026E 신규수주 | 3.0~3.3조원 | 해저 2공장·HVDC 반영 시 2028E 3.8~4.5조원 경로 | 유안타증권 2026-06-12 (단일 하우스, 가이던스 부재) |
| 커버리지 6사 합산 신규수주 | 9.2조원 (1Q26) | 전선(대한전선) 몫 약 0.7조원(7.6%) — 나머지 92%는 변압기 5사 | 유안타증권 2026-06-12 |
| 커버리지 6사 합산 수주잔고 | 38.3조원 (1Q26) | 향후 실적 가시성 — 연매출 기준 수년치 일감 | 유안타증권 2026-06-12 |
| Prysmian Transmission 백로그 | 약 €17B (1Q26) | 마진 16.9%→20.1% — 공급부족이 가격으로 전환된 증거 | Prysmian Q1'26 PR |
| NKT HV 백로그 | €13.5B (1Q26) | 분기 사상 최대 수주 €4.2B+ — TenneT 프레임워크 €2.5B 별도 | NKT Q1'26 Interim Report |
| 가온전선 ETF 익스포저 | 유통시총의 48.8% | ETF 익스포저 4,751억원 / 유동비율 18.29% — 환매 충격 증폭 구조 | 유안타증권 2026-06-12 |
| LME 구리 | 12,965달러/톤 | COMEX 대비 격차 약 $400/톤 = 미 관세 프리미엄 선반영 | TradingEconomics, 2026-06-12 |
(출처: DART·유안타증권 2026-06-12·각사 Q1'26 IR·TradingEconomics, 기준일 2026-06-12)
핵심 모니터링 트리거. 아래 7개 트리거가 섹터 국면 재평가 기준이다.
- 대한전선 해저 2공장·HVDC 첫 수주 공시 (DART) — 공시 1건 발생 시 실수주 전환 구간 개시 확인
- GRID ETF 자금 플로우 — GRID AUM $117억 기준 순유출→순유입 전환 시 수급 바닥 확인
- 6/30 미 구리 관세 권고 결과 — COMEX-LME 스프레드 $400/톤 초과 재확대 시 대한전선 노출 심화
- LME 구리 가격 — Goldman 시나리오(11,000달러대) 진입 시 원가 완화 vs 수주 헤드라인 양면 점검
- 원/달러 환율 — 1,500원 하회 시 원화 수주 헤드라인 둔화(채산성은 달러 헤지로 완충)
- US10Y 금리 — 4.48% 기준 하반기 실제 인하 확인 시 유틸 Capex 자금조달 우호 전환
- 가온전선 수급 구조 — ETF 익스포저/유통시총 48.8% 해소 여부 확인 전 수급 리스크 잠존
6. 리스크 팩터 정량화
| 리스크 | 영향도 | 발생 확률 | 모니터링 지표 | 임계값 |
|---|---|---|---|---|
| GRID ETF 재귀 환매 | 상 | 50% | GRID ETF 주간 자금 플로우 | AUM $117억 중 핫머니 75% 해소 미완 상태 지속 시 |
| 구리 관세 강화 (Section 232) | 상 | 40% | COMEX-LME 스프레드 | $400/톤 초과 재확대 — 대한전선(美 현지공장 부재) 직격 |
| 전가율 미입증 (price-taker 마진 압박) | 상 | 60% | 국내 전선사 분기 가공마진·OPM | 2Q26 실적 시즌 첫 1차 수치 확인 필요 |
| 사이클 후행 — 가시성 공백 | 중 | 70% | 대한전선 해저 2공장·HVDC 수주 공시 | 실수주 본격 전환 2027~2028년 — 현재 가시성 2년 공백 |
| 단일 하우스 추정 리스크 | 중 | — | 대한전선 컨센서스 추정치 형성 여부 | 유안타 단일 추정 — 공식 가이던스·컨센서스 부재 |
| 환율 헤드라인 리스크 | 하 | 35% | 원/달러 환율 | 1,500원 하회 시 원화 수주 헤드라인 둔화 가속 |
(출처: 유안타증권·글로벌 리서치·CoVe 검증 결과, 기준일 2026-06-13. 발생 확률은 자체 정성 추정)
7. 섹터 국면 진단 및 결론
섹터 국면: 수요 레벨업 확인, 수급 압도 구간.
글로벌 1차 자료(3사 Q1'26 IR)는 Bear 측이 제기한 2028년 공급과잉론을 직접 약화시킨다. Prysmian·NKT·Nexans 합산 백로그 €38.4B와 Prysmian Transmission 마진 20.1%는 쇼티지가 수량 아닌 가격으로 전환됐음을 입증한다. 펀더멘털 훼손 증거는 없다.
그러나 수주 레벨업 9.2조원의 92%는 변압기 5사 몫이고, 전선의 실수주 본격 전환은 2027~2028년이다. 국내 전선사 구리 원가 전가율을 입증할 1차 수치가 부재하다. 싱가포르전력청 1,401억원 수주 공시에도 주가가 -6.76% 떨어진 사건은 수급(GRID ETF 환매)이 펀더멘털 모멘텀을 압도하는 현 국면을 데이터로 방증한다 (출처: DART·pykrx 2026-06-08).
관찰 후보 3종목 (관찰 근거 + 리스크 1:1 균형):
대한전선 (001440) — 관찰 근거: 6월 3연속 수주 2,551억원(DART CoVe 검증 완료), 당진 해저 2공장 640kV HVDC 2027 가동 예정, CLV 2척 보유, 2026E→2028E 수주 증가 경로 (출처: DART·유안타증권 2026-06-12). 리스크: 미국 현지공장 부재로 Section 232 케이블 25% 관세 직접 노출, 수주 전망이 유안타 단일 추정.
일진전기 (103590) — 관찰 근거: 전선+변압기 하이브리드 — 변압기 마진 24~25%가 전선 후행성을 완충, 북미 LTA 잔여 약 3,300억원, 2026E 신규수주 1.6~1.8조원 (출처: 유안타증권 2026-06-12). 리스크: 765kV 대형 PJT 직접 노출 제한적 — 전선 고부가 제품 없이 수주 레벨업 상방이 제한.
LS에코에너지 (229640) — 관찰 근거: 유럽향 초고압·해저 확장, LS전선 비상장 국면에서 상장 익스포저 역할, LS GreenLink 버지니아 $681M 공장(2028 1Q 가동)으로 미 관세 수혜 진영 편입 (출처: Manufacturing Dive 2026-05). 리스크: 개별 수주잔고·CAPA 정량 수치가 미확보 상태 — 관찰 단계이며 개별 종목 분석 선행 전 판단 보류.
가온전선(000500) 관찰 제외 사유: ETF 익스포저 4,751억원 = 유통시총의 48.8%, 유동비율 18.29% — GRID ETF 환매 충격 증폭기 구조로 판단된다. 순유입 전환 확인 이전까지 수급 리스크가 펀더멘털 모멘텀을 압도하는 구간이다 (출처: 유안타·CoVe §3).
재평가 트리거: 대한전선 해저 2공장 첫 수주 공시 또는 GRID ETF 순유입 전환이 확인되는 시점, 혹은 2Q26 실적 시즌에서 국내 전선사 가공마진·전가율 1차 수치가 확인되는 시점이다.
💡 골목지기 퀀트 뷰 핵심 FAQ
Q1. 전선·케이블 섹터 현재 업황은 어떤 국면인가?
A1. 글로벌 선도 3사(Prysmian·Nexans·NKT) 합산 백로그 €38.4B 사상 최고, 525kV 해저 HVDC 슬롯 2029년까지 매진 — 공급자 우위 시장이 확인된 구간이다 (출처: 각사 Q1'26 IR). 국내 전선 3사는 동일 수요 사이클의 스필오버 수혜 포지션이나, 실수주 본격 전환(2027~2028년)까지 가시성 공백 구간이 남아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GRID ETF(AUM $117억, 핫머니 75%) 환매가 펀더멘털 모멘텀을 압도하는 국면이 데이터로 확인된다.
Q2. 전선·케이블 섹터에서 관찰할 만한 종목은 무엇인가?
A2. 검증 밀도 기준 3개 관찰 후보가 제시된다. ① 대한전선(001440): 6월 수주 2,551억원 DART 검증 완료, 해저 2공장·HVDC 2027 가동 예정. 리스크 — 미국 현지공장 부재로 Section 232 관세 직접 노출. ② 일진전기(103590): 전선+변압기 하이브리드 구조로 전선 후행성을 변압기 마진 24~25%가 완충. 리스크 — 고부가 해저 라인 직접 노출 제한. ③ LS에코에너지(229640): LS GreenLink 버지니아 공장(2028)으로 관세 수혜 진영. 리스크 — 개별 수주잔고 정량 수치 미확보, 종목 분석 선행 필요. 가온전선은 ETF 익스포저가 유통시총의 48.8%로 수급 구조 경고 구간이다.
Q3. 전선·케이블 투자 시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인가?
A3. 두 가지가 '상' 영향도·발생 확률 40~60%로 분류된다. 첫째, GRID ETF 재귀 환매다. AUM $117억 중 최근 1년 핫머니가 75%($88.1억)이며, 순유출 전환 시 바스켓 매도가 종목 멀티플을 구분하지 않고 작동한다 (출처: 유안타증권·Morningstar). 가온전선의 경우 유통시총의 48.8%가 ETF에 노출돼 충격 증폭 구조다. 둘째, 구리 원가 전가율 미입증이다. LME 구리 12,965달러/톤(YTD +10%) 상황에서 국내 전선 3사의 판가 전가율·헤지율·장기계약 비중을 입증할 1차 자료가 없다 — 2Q26 실적 시즌이 첫 확인 시점이다.
데이터 출처:
- 유안타증권 — 전력기기 섹터리포트 84p (2026-06-12) : 대한전선·일진전기·가온전선 수주 전망, 1Q26 합산 수주·잔고, ETF 미시구조
- Prysmian Q1'26 Financial Report (2026-04-30) — Transmission 백로그 약 €17B, 마진 20.1%
- NKT Q1'26 Interim Report — HV 백로그 €13.5B, 분기 사상 최대 수주 €4.2B+
- Nexans Q1'26 Financial Information — PWR-Transmission 백로그 €7.9B
- DART 전자공시시스템 (dart.fss.or.kr) — 대한전선 2026-06-01·06-04·06-08 수주공시 3건, 일진전기 2026-02-11
- pykrx / yfinance (data.krx.co.kr) — 국내외 종목 시세·VIX·DXY·US10Y·USDKRW (기준일 2026-06-12)
- TradingEconomics / ING THINK (2026-06) — LME 구리 현물·COMEX-LME 스프레드
- FERC / Crowell & Moring (2026) — Order 1920 첫 20년 송전계획 사이클 개시
- 4C Offshore / Subsea Cables / NeoMarketData (2026) — 해저시장 $42B·인터커넥터 파이프라인
- Manufacturing Dive (2026-05) — LS GreenLink 버지니아 $681M 공장
- Jefferies / Goldman Sachs (2026) — 구리 수급 전망(Jefferies 49.1만톤 부족 / Goldman 단기 과잉 반론)
- MINING.COM (2026) — 2026 글로벌 구리 공급 -35kt 적자
- marketsandmarkets / gminsights / KBV (2025~26) —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 $25.9~44.3B(2030E)·HVDC 점유율
- Clean Energy Wire / EnkiAI / NextEra Sustainability (2025~26) — EU 해저 capacity 매진·美 유틸리티 Capex $1.3조
- 골목지기 퀀트 매크로 모델 — VIX 16.6·금리차 77bp 체제점수 +5pt NEUTRAL (기준일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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