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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vs S&P500, IRP 위험자산 70%엔 어느 ETF가 유리할까 — TR 효과·30년 시뮬레이션

by 골목지기 202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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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6-08-18 | 🔄 최종 업데이트: 2026-08-18

 

IRP 안전자산 30%를 채권혼합 ETF·TDF로 어떻게 구성할지 분석한 데 이어, 이번엔 나머지 70%를 다룬다. 위험자산 편입 가능 ETF 중 한국 투자자가 가장 많이 고려하는 두 지수 — 나스닥100과 S&P500 — 중 어느 쪽이 IRP 30년 복리에 구조적으로 유리한지, 한국거래소 실측 수익률과 장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한다. TIGER·KODEX TR(Total Return) ETF가 일반 분배형 ETF 대비 IRP 내에서 갖는 실질적 차이도 함께 정량화했다. 위험자산 70%·안전자산 30% 가정 기반 30년 시뮬레이션에서 전략별 세후 최종 자산 차이는 최대 약 2.49억원(1억원 투자 기준)으로 산출된다. 기준일은 2026-08-18이다.

 

1. 왜 지금 이 주제인가

2026년 8월 현재 IRP 가입자 사이에서 위험자산 70% 한도를 어떤 ETF로 채울지를 두고 두 진영이 뚜렷이 갈린다. 하나는 나스닥100 집중이고, 다른 하나는 S&P500 분산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쪽이 '정답'이라 단정할 근거는 없다. 다만 최근 12개월(2025-08-08~2026-08-18) 실측에서 나스닥100 계열은 +30.0~30.1%, S&P500 계열은 +24.8~24.9%를 기록했다. 5.1~5.2%p 격차가 존재한다.

이 분석은 앞서 발행한 「IRP 안전자산 30%, 채권혼합 ETF로 채워야 할까」의 자연 후속편이다. 안전자산 30%를 채웠다는 전제 아래, 위험자산 70%를 구성하는 ETF 선택지를 비교한다. 비교 대상은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KODEX 미국나스닥100TR(379810)·TIGER 미국S&P500(360750)·KODEX 미국S&P500TR(379800)·ACE 미국S&P500(360200) 5종이다.

TR(Total Return) ETF에 대한 질문도 함께 다룬다. KODEX 나스닥100TR과 KODEX S&P500TR은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NAV에 자동 재투자한다. IRP 계좌 내에서 TR ETF가 일반 분배형 ETF 대비 실질적으로 유리한 이유와 그 효과 규모를 수치로 제시한다.


2. 핵심 지표 한눈에 보기

5종 ETF의 핵심 지표를 한 표에 정리했다. 총보수는 운용사 공시 기준이며, 나스닥100과 S&P500 각 지수별로 TIGER(분배형)·KODEX(TR형) 쌍이 경쟁한다. ACE 미국S&P500은 보수 구조가 상이해 별도 비교 포인트가 있다.

ETF명 코드 기초지수 총보수(연) 순자산 현재가 분배 방식 환헤지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Nasdaq-100 0.0068% 약 11.79조원 187,020원 분기 분배 미헤지
KODEX 미국나스닥100TR 379810 Nasdaq-100 TR 0.0062% 약 3.09조원 27,960원 TR(자동재투자) 미헤지
TIGER 미국S&P500 360750 S&P 500 0.0068% 약 20.95조원 27,080원 분기 분배 미헤지
KODEX 미국S&P500TR 379800 S&P 500 TR 0.0062% 약 10.29조원 24,620원 TR(자동재투자) 미헤지
ACE 미국S&P500 360200 S&P 500 0.07% 공시 미수집 27,370원 분기(연 0.87%) 미헤지
(출처: 각 운용사 공시 및 KRX 거래소 데이터, 기준일 2026-08-18. 총보수는 명목 운용보수 기준. ACE 미국S&P500(360200) 총보수 0.07%는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시 기준 합성총보수 적용값임.)

 

 

3. ETF 구조 심층 분석

3-1. 나스닥100 — 비금융 대형주 100종목, IT 집중

나스닥100(Nasdaq-100)은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 대형주 100개 종목을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구성한 지수다. 금융주를 배제하기 때문에 은행·보험·자산운용 등이 빠지고, 그 자리를 기술·플랫폼·반도체 기업이 채운다. 2026년 중반 기준 정보기술(IT) 섹터 비중은 약 55~60%다. 상위 5종목(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 합산 비중은 약 42~45% 수준으로, 이들의 실적 방향성이 지수 등락을 사실상 결정한다. AI 가속 컴퓨팅 수요와 직접 연결된 엔비디아의 비중이 2024년 이후 급격히 상승하면서 지수의 AI 집중도는 더욱 짙어졌다.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은 Nasdaq-100 지수를, KODEX 미국나스닥100TR(379810)은 Nasdaq-100 TR(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한다. 두 ETF 모두 현물 복제(Physical Replication) 방식으로 Nasdaq-100 구성 종목을 직접 편입하며 환헤지 없이 운용된다.

3-2. S&P500 — 503종목, 섹터 분산 구조

S&P 500은 미국 상장 대형주 503개 종목(복수 주식 클래스 포함)으로 구성된다. 편입 기준은 미국 내 법인 소재,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 최근 분기 흑자, 유통주식 비율 50% 이상이며 위원회가 분기별로 조정한다. 섹터 구성은 IT 약 31%, 금융 약 13%, 헬스케어 약 12%, 경기소비재 약 11%, 통신서비스 약 9% 순이다. 나스닥100과 달리 금융주, 에너지주, 헬스케어가 상당 비중을 차지해 섹터 분산이 넓다. 그러나 상위 10종목의 합산 비중이 약 35%에 달해 메가캡 집중도는 여전히 높다.

TIGER 미국S&P500(360750)과 ACE 미국S&P500(360200)은 분기 분배형이며, KODEX 미국S&P500TR(379800)은 TR형이다. 세 ETF 모두 환헤지 없이 운용되므로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직접 반영된다.

3-3. TR ETF 구조 — IRP 내 복리 효과의 실제 크기

TR(Total Return) ETF는 펀드가 수취하는 배당·이자 수익을 NAV(순자산가치)에 직접 재투자하고 투자자에게 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일반계좌에서 TR ETF는 배당소득세 과세 시점을 뒤로 미루는 구조적 이점이 있다. IRP 계좌 내에서는 이 세금 이연 효과가 사실상 중립화된다 — IRP에서는 어차피 분배금을 수령해도 과세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IRP 내 TR ETF의 실질 이점은 세금이 아니라 운용 편의성에 있다. 일반 분배형 ETF는 분기 분배금이 IRP 계좌 현금으로 입금되면 투자자가 수동으로 ETF를 재매수해야 한다. TR ETF는 이 과정이 펀드 레벨에서 자동화돼 있어 별도 행동 없이 복리가 가동된다. 나스닥100의 배당수익률은 연 0.5~0.7% 수준으로 매우 낮아 TR 여부에 따른 분배금 재투자 효과 차이가 크지 않다. S&P500은 배당수익률이 연 1.2~1.4%로 다소 높아 TR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의미 있다. 1억원 기준 S&P500 TR ETF의 연간 배당 자동재투자 효과는 약 12~14만원 규모다.


4. 실측 수익률 검증

한국거래소 데이터 기반 실측 수익률이다. 측정 기간은 2025-08-08부터 2026-08-18까지(약 12개월)이며, 가격 수익률 기준(분배금 재투자 전 종가 기준)이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ETF명 코드 측정 구간 12개월 수익률 YTD(2026)
TIGER 미국나스닥100 133690 2025-08-08~2026-08-18 +30.0% +14.8%
KODEX 미국나스닥100TR 379810 2025-08-08~2026-08-18 +30.1% +14.5%
TIGER 미국S&P500 360750 2025-08-08~2026-08-18 +24.9% +9.7%
KODEX 미국S&P500TR 379800 2025-08-08~2026-08-18 +24.9% +8.9%
ACE 미국S&P500 360200 2025-08-08~2026-08-18 +24.8% +9.8%
(출처: KRX 거래소 데이터 기반 실측, 기준일 2026-08-18. 가격 수익률 = 분배금 재투자 전 종가 기준. YTD는 운용사 공시 기준. 과거 수익률이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나스닥100 계열과 S&P500 계열의 12개월 수익률 격차는 약 5.1~5.2%p다. KODEX 나스닥100TR(+30.1%)이 TIGER 나스닥100(+30.0%)보다 0.1%p 앞서는 것은 TR 구조의 자동재투자 효과보다 측정 구간 내 배당 재투자 시점 미세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S&P500 계열 3종은 0.1%p 이내로 수렴해 12개월 기준 ETF 간 수익률 편차가 거의 없다. 총보수 차이(0.0062~0.0068%)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익률로 드러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이다.


5. 절세 전략 및 계좌 활용

5-1. IRP 위험자산 70% 편입 규칙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은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계좌의 위험자산 편입 비율을 계좌 전체 잔액의 70%로 제한한다. 나스닥100 ETF와 S&P500 ETF는 모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므로, 두 ETF를 함께 편입해도 합산 비율이 70% 이내여야 한다. 잔여 30% 이상은 안전자산 — 원리금보장형 예금 또는 법령상 안전자산으로 지정된 채권혼합형 ETF·TDF ETF — 으로 구성해야 한다.

위험자산 비율이 70%를 초과할 경우 증권사 IRP 시스템이 추가 매수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계좌 잔액 1,000만원 기준 나스닥100·S&P500 ETF 합산 700만원이 최대 편입 한도다. 연금저축펀드는 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위험자산 100% 편입이 가능하다.

5-2. 과세이연 효과 — IRP의 구조적 이점

일반계좌에서 나스닥100·S&P500 ETF는 해외자산형 ETF로 분류돼 매매차익과 분배금 모두에 15.4%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IRP 계좌 내에서는 이 세금이 수령 시점까지 이연된다.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연금소득세 3.3~5.5%(연령 구간별)만 내면 된다. 일반 소득세율(15.4%)과 연금소득세(5%)의 차이가 장기 복리에서 얼마나 작동하는지를 아래 시뮬레이션에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5-3. 30년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초기 투자 1억원, 30년 보유, IRP 55세 이후 연금소득세 5% 적용을 기준으로 세 가지 위험자산 구성 전략을 비교했다. 안전자산 30%는 채권형 ETF 기준 연 3% 수익률로 일정 가정했다. 위험자산의 가정 연수익률은 2000년대 이후 장기 평균에서 보수적으로 설정한 값으로, 최근 1년 실측치(+24~30%)와 다르다. 이 시뮬레이션은 단순화 이론값이며, 실제 결과는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전략 시나리오 위험자산 70% 가정 블렌드 수익률 30년 후 세전 연금소득세 5% 후
A. 나스닥100 집중 나스닥100TR 70%
위험자산 연 9% 가정 + 안전 3%
연 7.20% 약 8.05억원 약 7.65억원
B. S&P500 집중 S&P500 70%
위험자산 연 7% 가정 + 안전 3%
연 5.80% 약 5.43억원 약 5.16억원
C. 혼합 전략 나스닥100 35% + S&P500 35%
위험자산 연 8% 가정 + 안전 3%
연 6.50% 약 6.61억원 약 6.28억원
(자체계산: 1억원 초기 투자, 연복리, IRP 연금소득세 5% 단순 적용. 가정 수익률은 과거 장기 평균 기반 보수적 추정치이며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기준일 2026-08-18.)

시나리오 A와 B의 세후 자산 차이는 약 2.49억원이다. 이 격차는 가정한 연수익률 차이(9% vs 7%)가 30년 복리를 거치며 증폭된 결과다. 가정 수익률 2%p 차이가 30년 후 약 48%의 최종 자산 격차를 만든다는 점이 핵심이다. 혼합 전략(C)은 나스닥100 집중 대비 약 1.37억원 낮지만,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 중간 지점을 형성한다.


6. 리스크 분석

리스크 항목 나스닥100 계열 S&P500 계열
섹터 집중도 IT 비중 약 55~60%. 상위 5종목 합산 약 42~45%. AI·반도체 실적에 직접 노출 IT 약 31%, 금융 13%, 헬스케어 12% 등 분산. 상위 10종목 약 35%
역대 최대 낙폭 2022년 연간 약 -33%(NDX 달러 기준). 닷컴 버블 시기 최대 -83% 낙폭 기록 2022년 연간 약 -19%. 금융위기(2008) 최대 약 -57% 낙폭
연간 변동성 1년 가격 표준편차 약 20~25%(달러 기준). 원화 환율 변동 추가 시 ±5~8%p 증폭 가능 1년 가격 표준편차 약 15~18%(달러 기준). 나스닥100 대비 변동성 약 30% 낮음
밸류에이션 나스닥100 구성 기업 선행 PER 약 28~32배(2026년 중반). 10년 평균 대비 고평가 구간 S&P500 선행 PER 약 21~22배. 20년 평균(약 17배) 대비 고평가이나 나스닥100보다 낮음
환율 리스크 5종 ETF 모두 환헤지 없음. 원/달러 환율 1% 변동 = 수익률 ±1%p 직접 반영. 2026년 상반기 원/달러 변동 범위 약 1,380~1,480원대(약 7%p 진폭)
(출처: 각 지수 운용사 지수 방법론, 기준일 2026-08-18 기준 시장 데이터.)

리스크의 핵심 차이는 섹터 집중도와 낙폭 규모다. 나스닥100은 IT·AI 관련 실적이 기대를 하회할 때 S&P500 대비 하락폭이 커지는 구조다. 2022년 미국 금리 인상 국면에서 NDX가 연간 -33%를 기록했을 때 S&P500은 -19%에 머물렀다. IRP는 30년 이상 장기 계좌이므로 단기 낙폭보다 장기 복리 방향성이 더 결정적이지만, 낙폭이 클수록 원금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도 커진다는 점은 수치로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33% 낙폭 후 원금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은 +49%다.


7. 투자 전략 가이드

7-1. 나스닥100 집중 국면의 구조적 특징

AI·반도체 관련 기업의 실적 성장이 지속되는 국면에서 나스닥100의 초과수익 가시성은 S&P500 대비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상위 구성 종목의 AI 관련 매출 성장률이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구조이므로, AI 인프라 투자가 실적으로 현실화되는 기간 동안 나스닥100 집중 국면은 지속 가능성이 있다. 단, IT 섹터 멀티플 압축이 본격화되는 시점 — 예컨대 연준 금리 인상 재개, AI 실적 성장 둔화 신호 — 에서는 나스닥100의 낙폭 확대 가능성이 S&P500 대비 커지는 구조다.

7-2. S&P500 선택 국면의 구조적 특징

S&P500은 금융·헬스케어·에너지 등 나스닥100에 없거나 비중이 낮은 섹터가 포함돼 있어 IT 중심 충격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한다. 나스닥100 대비 장기 CAGR이 낮은 국면이 존재하지만, 최대낙폭이 작아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 S&P500의 분산 구조가 더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단기 성과 비교보다 IRP 만기 목표 자산과 역산한 필요 연수익률을 S&P500으로 달성 가능한지 여부가 선택의 핵심 기준이다.

7-3. TR ETF 선택이 IRP에서 유리한 조건

TR ETF를 IRP에 편입하면 분기 분배금 재매수라는 관리 부담이 사라진다. 특히 IRP 계좌 잔액이 소액인 초기 단계 — 분기 분배금이 ETF 1주 가격(현재 KODEX S&P500TR 기준 24,620원)에 미치지 못하는 구간 — 에서 TR ETF는 분배금 적체 없이 전액 복리로 가동된다. 반면 S&P500 연 배당수익률 약 1.2%를 감안하면 1,000만원 IRP 계좌 기준 분기 분배금은 약 3만원 수준이며, 이를 수동 재매수해도 복리 격차는 30년 후 수십만원 이내에 머문다. TR 효과 자체보다 분기마다 재매수를 관리할 의지와 계좌 여건이 선택 기준이 되는 게 현실적이다.

7-4. TDF ETF — 위험자산이지만 자동 조정형

TIGER TDF2045·KODEX TDF2045 계열은 IRP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지만, 내부적으로 주식과 채권을 함께 보유하며 은퇴 목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 비중이 자동 확대된다. 순수 나스닥100·S&P500 ETF 대비 성장성은 낮지만, 연령 증가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부담이 최소화된다. 위험자산 70% 한도 내에서 TDF ETF를 일부 편입하는 방식도 선택지 중 하나다.


8. 결론 및 체크리스트

2026-08-18 기준 나스닥100 계열의 12개월 실측 수익률(+30.0~30.1%)은 S&P500 계열(+24.8~24.9%) 대비 약 5.1%p 앞서 있다. 이 격차가 AI 관련 실적 성장이 지속되는 국면에서 유지될지는 구성 기업별 분기 실적 시즌마다 점검이 필요한 변수다. 30년 시뮬레이션(1억원 기준)에서 나스닥100 집중 전략(위험자산 연 9% 가정)과 S&P500 집중 전략(연 7% 가정)의 세후 최종 자산 차이는 약 2.49억원으로 산출됐다. 이 차이는 가정한 연수익률 격차(2%p)가 30년 복리를 거치며 만들어낸 결과이며, 실제 결과는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IRP 위험자산 70% 구성 핵심 체크리스트

☑ IRP 위험자산 한도 70% 이내 편입 여부 확인 — 나스닥100 + S&P500 ETF 합산 비율이 70%를 초과하면 추가 매수 차단

☑ 나스닥100(IT 집중·고성장·고변동) vs S&P500(섹터 분산·안정) — 은퇴 시점까지 남은 기간과 낙폭 허용 범위로 선택

☑ TR ETF 여부 — IRP 계좌 잔액이 소액이거나 수동 재매수가 번거롭다면 KODEX TR 계열이 운용 편의성 확보

☑ 보수 차이(TIGER 0.0068% vs KODEX TR 0.0062%) — 30년 1억원 기준 차이는 수십만원 수준으로, ETF 선택보다 계좌 개설 여부·납입액 수준이 더 큰 변수

☑ 안전자산 30%와 연계 — 위험자산 70%의 기대수익률과 안전자산 30%의 수익률을 합산한 포트폴리오 블렌드 수익률이 목표 은퇴 자산 역산값을 충족하는지 확인

☑ 연금저축펀드 병행 활용 시 — 위험자산 비율 제한 없이 나스닥100·S&P500 100% 편입 가능. IRP와 역할 분리 고려

 

💡 골목지기 퀀트 뷰 핵심 FAQ

Q1. IRP 위험자산 70%를 나스닥100 단독으로 채우는 게 최선인가?

A1. 최근 12개월 실측에서 나스닥100이 S&P500 대비 약 5.1%p 앞서지만, 이것이 구조적으로 고착된 우위라 단정할 근거는 없다. 나스닥100은 IT 집중(55~60%)으로 인해 기술주 멀티플 압축 국면에서 S&P500 대비 낙폭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 2022년 금리 인상 시기 NDX는 연간 -33%를 기록했고, S&P500은 -19%에 머물렀다. 30년 IRP 계좌에서 단기 성과보다 낙폭과 회복 속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나스닥100 집중의 실질적 비용이다.

Q2. TR ETF가 IRP에서 일반 분배형 ETF보다 얼마나 유리한가?

A2. IRP에서 TR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이 아니라 운용 편의성이다. 일반계좌에서는 TR ETF가 배당소득세 이연 효과를 제공하지만, IRP 내에서는 분배금을 수령해도 과세가 없어 이 장점이 중립화된다. TR ETF 편입 시 분기 분배금 자동재투자로 수동 재매수 부담이 사라진다. S&P500 배당수익률 연 1.2~1.4% 기준으로 1억원 IRP에서 TR ETF의 연간 자동재투자 효과는 약 12~14만원 수준이다. 30년 복리 환산에도 수십만원 범위로, ETF 선택 자체보다 납입액 규모와 계좌 유지 기간이 더 결정적 변수다.

Q3. IRP 위험자산 70% 한도를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

A3. 위험자산 비율이 70%를 초과할 경우 증권사 IRP 시스템이 위험자산 추가 매수 주문 자체를 거부한다. 기존 편입 ETF 비중이 시장 상승으로 70%를 초과하게 된 경우에는 별도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지만, 새로운 위험자산 매수는 차단된다. 이 경우 안전자산을 추가 매수해 비율을 낮추거나, 기존 위험자산 일부를 매도한 후 재매수하는 방식으로 한도를 맞춰야 한다. 위험자산 100% 편입을 원한다면 IRP가 아닌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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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지기 퀀트 뷰 (Alley Quantitative View)

절세계좌·ETF 비용 구조 분석 전문 · 실측 수익률 교차 검증 시스템 운용

본 채널은 정성적 감정과 주관적 수식어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공시 원본 데이터실측 수익률만을 교차 검증하여 ETF 선택과 절세계좌 활용의 길목을 정밀 리서치합니다.

⚠️ 본 콘텐츠는 계량 데이터 기반 리서치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세제 혜택은 세법 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체적 세무 사항은 전문가 확인을 권장합니다.

데이터 출처:

  • KRX 거래소 데이터 —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KODEX 미국나스닥100TR(379810)·TIGER 미국S&P500(360750)·KODEX 미국S&P500TR(379800)·ACE 미국S&P500(360200) 12개월 가격 수익률 실측 (2025-08-08~2026-08-18, 기준일 2026-08-18)
  • 미래에셋자산운용 공시 —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TIGER 미국S&P500(360750) 총보수·순자산·분배율 (2026-08-18 기준)
  • 삼성자산운용 공시 — KODEX 미국나스닥100TR(379810)·KODEX 미국S&P500TR(379800) 총보수·순자산·TR 구조 (2026-08-18 기준)
  •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시 — ACE 미국S&P500(360200) 총보수·분배율 (2026-08-18 기준)
  • Nasdaq OMX Group — Nasdaq-100 지수 방법론·섹터 구성 (2026년 중반 기준)
  • S&P Dow Jones Indices — S&P 500 지수 방법론·섹터 구성 (2026년 중반 기준)
  • 국세청 — 연금소득세율·IRP 세액공제 안내 (2026년 시행 기준)
  • 금융감독원 — 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IRP 위험자산 편입 한도 70% 규정 (2026-08-1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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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연금저축·IRP 인출 순서 절세 시뮬레이션은 '연금나침반', 배당과 연금을 합친 월 실수령 달력은 '은퇴월급'으로 미리 계산한다. 둘 다 로그인·연동 없는 무료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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